불법대출, 예금탈취 방지를 위한 휴대폰 명의도용방지서비스 가입 필수

 

 

안녕하세요. 꿈부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은행 직원이 고객 모르게 고객 예금을 빼돌렸다거나 또 누군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대출을 받았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된다.

어떻게 본인도 모르게 이게 가능하다는 건지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본인 신분증이나 각종 거래 비밀번호 등을 잘 간수해야 하겠지만 좀 더 철저하게 대비를 하려면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에 가입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휴대폰 명의도용방지서비스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인 명의로 휴대폰이 개통되는것을 예방해 주는 서비스며,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누군가 고의로 신분을 도용하여 휴대폰을 개통하게 된다면 본인 인증을 통해 거래 은행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그 이후에 은행에 있는 예금을 모두 탈취해 가는 일도 분명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 명의도용방지서비스는 패스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PASS 앱은 본인인증 수단으로 웬만하면 모두 사용하실거라 생각한다. 

만약 아직 PASS 앱이 없다면 먼저 다운 받으시길 바란다. 

PASS 앱에 들어가게 되면 중간에 명의도용방지 서비스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해 주고 정보제공 동의 확인 후 가입하기를 누르면 된다. 

 

 

 

 

 

 

먼저 가입사실현황조회를 통해 내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가 있는지 확인해볼수 있는데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입 후 동의를 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현재 본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가 단 1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나도 모르는 휴대전화가 개통된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위 가입제한설정 메뉴로 가서 가입제한설정을 하면 된다. 가입제한설정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가입제한설정을 위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입하게 되면 원하는 통신사 또는 모든 통신사의 휴대전화 추가 개통을 제한할 수 있다. 

이렇게 휴대전화 개통 제한설정을 해두면 그나마 안심이 된다. 

 

아무래도 요즘은 휴대폰 하나로 모든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휴대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니 휴대전화 명의도용방지서비스만큼은 필수로 해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