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거래은행 정기예금 예금금리 비교

 

 

 

평소 거래하는 주거래은행들의 현재 정기예금 금리다. 올해 줄곧 평균 3%대의 금리를 유지하다가 최근에 다시 4%가 되었다. 우리 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7월 이후 계속 5.5%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시중은행들은 만기가 도래하는 약 100조 원의 예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여유 자금이 있으면 이렇게 금리가 올랐을때를 잘 이용해야겠다.

 

요즘 솔직히 주식시장이 너무나도 어려워 몇몇 고수들을 제외하면 연 4~5% 수익을 얻기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니 차라리 원금보장 되면서 이자까지 주는 마음 편한 정기예금 가입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내 물린 주식 돌려도~~~~

물론 주식 투자도 꾸준히 하면서 경험치를 쌓아가야겠지만 어디까지나 원금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니 말이다.

 

 나는 이달에 만기가 되는 예금이 3개가 있다. MG새마을금고는 금리가 가장 높긴 하지만 PF대출 관련 이슈로 왈가불가 말이 많으니 패스하고, 그냥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농협에 재예치를 해야겠다. 

 

다같이 부자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