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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푼돈

[인도네시아 펀드] NH-Amundi 인도네시아포커스증권 투자 수익률

by 꿈부의투자 2023. 9. 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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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인도 펀드와 베트남 펀드에 이어 인도네시아 펀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본인의 경우 신흥국시장 中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 3국가를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로 눈여겨보고 있으며 그래서 펀드 또한 이들 3국가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펀드에 투자하다.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하게된건 바로 인도네시아가 인구 약 2억 7천만 명을 지닌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면서 동시에 노동력의 근간이 되는 젊은 인구가 많고 또 니켈, 구리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평균 경제성장률 약 5%로 탄탄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2045년까지 세계 5대 경제대국을 목표롤 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향후 인도네시아의 경제 발전 가능성은 상당한 기대를 가지게 만든다.

이에 중국, 싱가포르, 홍콩, 미국, 일본 등 해외나라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 또한 앞다투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미 현대자동차, 포스코, 롯데케미칼 등 약 2천여 개의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해있다고 한다. 

특히 전기차 핵심 광물 중 하나인 니켈 매장량이 세계 1위로 LG에너지솔루션, LX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이 참여하여 인도네시아에 양극재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도네시아 포커스 증권투자신탁

 

 

현재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은 NH-Amundi 인도네시아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Ce 상품이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ETF 직접 투자보다는 신경을 좀 덜 써도 될 것 같은 펀드를 통해 매달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ETF 직접 투자도 해볼 생각이다.

 

인도네시아 ETF 상품으로는 2016년 10월 27일 출시된 ACE 인도네시아 MSCI(합성)이 있으며, 현재 순자산 약 448억원, 총보수 0.70%으로 펀드에 비하면 규모도 크고 보수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이 상품은 설정일  2007년 12월 24일, 위험등급 2등급의 초고위험 상품으로 펀드규모는 약 250억원으로 소형 규모의 펀드이다. 선취수수료와 환매수수료는 없으나 총보수는 1.72%로 ETF에 비해 높은 편이며, 금액이 크면 이 수수료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상품은 주식형 펀드이므로 투자 자산을 모두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주로 금융, 통신서비스, 순환소비재, 방어소비재 등에 투자하고 있다.

 

 

 

펀드 운용성과를 보면 3년 수익률이 50.54%, 1년 2.3%, 6개월 11.13%, 3개월 2.51%로 최근 1년 수익률은 현재 금리보다도 못한 수준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으며, 향후 발전가능성을 염두하더라도 좀 더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최근 1년간의 수익률 그래프를 보면 작년 하반기에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올해 들어서 우상향 하며 7월에 최고점을 찍고는 다시 일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준가를 확인해 보면 작년 초 750원 언저리에서 시작하여 9월경 약 940원 정도를 찍고는 다시 연말에는 750원 가까이 하락하였으며, 

 

 

 

 

올해는 750에서 꾸준히 상승하여 약 960원까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은 23년 4월 기준가 880원에 처음으로 매수하기 시작하여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가고 있으며

 

 

 

 

9월 25일 현재 수익률은 약 2.24%이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신흥국 펀드 중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모아가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성장성을 기대하며

 

본인은 향후 인도네시아가 젊은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 등을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적립식 펀드를 통해 꾸준히 투자해보려고 한다. 

 

 

<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권유나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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